요통에 좋은 운동

 

 

※참고 : 자기 몸에 맞게 횟수는 조절 하세요.

 

 

1. 허리 바닥 대기 운동 : 복근 강화 운동


-양쪽 무릎을 세우고 복근에 서서히 힘을 줘서 등을 바닥에 붙이세요.
(화장실에서 볼일 볼 때처럼) 10초 유지. 1세트 10회식 3세트 실시.
이 때 배는 위로 불쑥 나와야 되고요.
누 워서 뿐만 아니라 앉아서, 서서 다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요통에 정말

효과적이랍니다.  

 

 

                     

 

 


 

2. 바로 누워서 머리 들어 올리기 (크런치 자세)
1세트 10회. 3세트실시 : 복근 강화 운동

 


 


 

 


3. 바로 누워서 한쪽 다리 구부려 당기기& 다리 펴서 당기기
                              (슬와근 hamstring 스트레칭) 

 

  -아픈 쪽을 더 집중 적으로 실시해 주세요.
1회 20초 유지해서 5내지 6회 -이 때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구부려 주세요.
구부려 당기기를 실시해서 안 아프시면 펴 서 당기기를 해 주시구요.
이 때 당기는 쪽의 무릎이 구부러지면 안 된답니다.

수건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4. 바로 누운 자세에서 골반 끌어올리고 내리기


-송장 자세처럼 편하게 누워서 아픈 골반을 위쪽으로(머리 쪽으로)

비스듬히  끌어 당겨 보세요.
(pelvic tilting) 다리길이 차이가 나도록 말예요.
이때 끌어올리는 골반의 뒤쪽이 뻐근해지셔야 제대로 하고 있는 거랍니다.
10초 유지하셔서 5-6회 실시. 반대로 다리를 끌어 내리시는 데요.
이때 벽을 밀면 효과가 좋아요.

힘을 꽉 줘서 발로 벽을 밀면 미는 쪽의 골반이 내려가겠죠?

이 때 무릎이 구부러지시면 절대로 안 돼요.

 

 

 

 

 

 

5. 고양이 등 자세


-요가에서 많이 나오죠. 등을 올릴 땐 최대한 힘을 줘서 위로 쑥 올리고 
내릴 땐 요추 만 곡이 최대한 생기도록 쑥 내려 주세요. 5회 실시.


 


 

 

 

 

6. 누운 자세에서 골반들어올리기(lying gluteus life)


- 바로 누워서 무릎을 세운 채로 골반을 천천히 올렸다가 내린다.

10회 3세트

 


 

 
 

산에 산애 카페에서 펌

 

가지 항암 효과 , 브로콜리·시금치의 2배

  암 이겨낸 60대 의사 "최고의 항암 음식은…"

 

 
"암 투병 기간 내내 '항암식품'이라고 알려진 것을 들고 오는 사람이 얼 마나 많았는지 몰라요.상황버섯, 마늘 진액, 오가피 가루 , 동충하초, 상어 연골가루 등등. 나이 드신 분들이 가져 오는 건 거절하기가 어려워 받아두기는 했지만 세간에 알 려진 항암식품 중 의학적으로 검증된 건 얼마 없어요. 항 암효과가 있는 식품은 따로 있습니다."

중앙일보 헬스미디어가 3월 6일 일본 오키나와 에서 진행한 '5060 힐링투어' 강연에 나선 홍영재(69) 박사의 얘기다. 그는 강남에서 잘나가는 산부인과 의사로 일했던 2001년, 대장 암 3기와 신장암을 동시에 진단받았다. 대장의 4분의 1과 왼쪽 신장을 잘라냈다. 이후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이겨 냈고, 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 이제는 '암을 이긴 의 사'라는 수식어가 그를 따라다닌다. 현재 그는 암 극복에 도움을 준 '항암식품 알리기 전도사'가 됐다. 특히 항암 효과가 있는 식품 중에서도 가지를 1등으로 꼽았다. 가지 가 항암치료를 이겨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 홍 박 사에게 암을 이기는 가지의 건강효과에 대해 들어봤다.

2001년 대장암·신장암 동시 진단받아

홍 박사의 아침 식사는 가지로 시작된다. 푹 찐 가지를 결대로 찢은 뒤 밥 위에 올려놓 는다. 밥그릇에 절반은 밥으로, 절반은 가지로 채운다. 홍 박사는 "밥을 먹기 전에 밥 위에 올려진 가지부터 먼 저 먹는다"고 말했다.

 이런 생활습관은 그가 항 암치료를 받을 때부터 시작됐다. 암에 걸리기 전에는 매 일 늦은 밤까지 일하고 곱창집에서 고기와 소주를 많이 먹었다. 홍 박사는 "몇 년 동안 이렇게 무질서한 생활을 하다 보니 암에 걸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 신기하게도 암에 걸리고 난 뒤부터 곱창은 쳐다보기도 싫었다. 평소 에 좋아했던 짜고 기름기 있는 음식에는 손이 안 갔다. 게다가 다른 음식도 입맛에 맞지 않아 토해내기 일쑤였다 . 그때 고향인 전주 지역의 토속 음식인 가지나물이 자꾸 떠올랐다. 다행히 암 환자의 입맛에도 잘 맞았다. 그때부 터 그는 가지를 밥처럼 먹는다.

 홍 박사가 가지 를 '1등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 있 는 파이토케미컬 때문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 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다. 홍 박사는 "가 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 고 설명했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같은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 포가 생긴다. 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 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는 것. 홍 박사는 "가지의 항암효 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정도 높다"고 말했다 .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 이다. 홍 박사는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위암·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준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 을 낮춘다. 가지를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다. 홍 박사는 "가지는 가열한 뒤에도 80% 이상의 암 억제율 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가지 항암 효과 , 브로콜리·시금치의 2배"

세계적인 장 수현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도 보라색 고구마 와 가지를 즐겨 먹는다. 먹는 방식도 다양하다. 홍 박사 는 "일본 사람은 둥근 가지는 생채나 샐러드용으로 먹고, 긴 것은 주로 절임용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튀 김용·불고기용·생채용 등으로 자주 먹는다. 하지만 우 리나라는 가지 수출국이지만 가지 소비량은 일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일본에서는 1인당 1년에 2㎏ 내외를 섭 취하지만 우리나라는 100g 내외에 불과할 정도로 섭취량 이 매우 낮다.

 이 때문에 홍 박사는 다양한 가 지 요리 알리기에도 한창이다. 홍 박사는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조리 방법을 바꿔 가며 다양한 요 리로 먹을 것을 권한다. 국내에서는 가지나물이나 가지 무침 등 밥과 함께 먹는 밑반찬으로 가지를 활용하지만, 서양에서는 스테이크·파스타·라자냐 등에 가지를 곁들 여 먹는다. 홍 박사는 "스테이크나 떡갈비를 먹을 때 가 지를 구워 함께 먹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중국 요리처 럼 각종 채소와 걸쭉한 소스를 곁들어 가지를 볶아 먹는 것도 권할 만하다. 가지로 김치를 담가 먹어도 좋다.

 가지를 고를 때도 요령이 있다. 홍 박사 는 "전체적으로 팽팽하고 윤기가 돌고, 꼭지의 단면이 싱 싱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선한 것은 꼭지에 있 는 가시를 만지면 따끔하게 찌르는 느낌이 든다. 냉장보 관을 해야 하지만 보관온도가 5도 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 의한다.

☞파이토케미컬

=빨강·노랑·초록·보 라·흰색 등 채소와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 항산화 작용 및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 다.

                                                                                                              http://blog.joinsmsn.com/sujeong0319/12612718 참고

 

 

아보 도루 교수가 말하는 암에 걸리지 않는 8가지 규칙



1. 불안감이나 스트레스에 관심을 갖는다.

바쁜 일상에 쫓겨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은가. 안색, 두통, 요통, 변비, 불면, 생리통, 거칠어진 피부 등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이다. 몸이 신호를 보낼 때는 자신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조금 멈춰 서자.

2. 너무 열심히 하는 생활방식을 바꾼다.

회사에서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암에 걸리는 사람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불만이나 화를 계속 마음에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손을 잘 빼는 것도 때로는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일의 능률도 오르고 인생이 즐거워진다.

3. 기분전환·휴식의 방법을 발견한다.

on-off의 교체를 확실하게 하라. 열심히 일하는 대신 취미생활을 즐길 시간을 갖거나 몸을 충분히 쉬어준다.

4. 몸을 차게 하지 않도록 연구한다.

여성은 체질적으로 찬 것에 약하다. 옷을 얇게 입지 않도록 하고 사우나, 온천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밤늦게까지 자지 않거나 숙취가 있으면 0.3도 정도 떨어진다. 그럴 때는 목욕을 하거나 잠을 푹 자 체온을 되돌려놓아야 한다.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면 대사가 활발해져 결과적으로 체온도 높아지게 된다.

5. 폭음·폭식은 하지 말고 몸에 좋은 식사를 한다.

배가 80% 찰 때까지만 먹는 것이 기본이다.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현미나 잡곡밥을 주식으로 하고 생선, 콩류, 해조류, 버섯 등을 담백하게 조리하여 섭취한다. 같은 채소라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나물이나 향미채소(파·마늘·생강·양파·고추)도 많이 섭취한다. 이런 식생활을 지키되 너무 예민해지는 것보다는 적당하게 술을 마시거나 때로는 흥겨워 과식을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것도 심신의 균형을 위해 필요하다.

6. 웃음이나 감사의 마음을 중요하게 여긴다.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작용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웃을 일이 없더라도 웃는 얼굴을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생활방식도 바뀌게 된다. 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부교감신경을 자극하게 된다. 좀처럼 그런 마음을 갖기 어려우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의식적으로 자주 해보라.

7. 유산소 운동을 생활에 도입한다.

적당한 운동을 하여 혈류를 좋게 하는 것은 저산소·저체온의 세계에서 탈출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특별히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 못하더라도 몇 가지 기억하여 일하는 틈틈이 몸을 움직여 보자. <그림 참조>

 


 

 

 

8. 보람, 즐길거리, 목표를 찾는다.

일 등에서 얻는 기쁨이나 성취감은 의욕의 원천이다. 즐길거리나 목표는 머리로 생각하여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시행착오를 하면서 내가 보람이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일을 발견해 가자.

배운 대로 철저하게 지키는데 왜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것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그 내용에 주의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진짜 암의 세계로부터 탈피할 수 있다.

 


자료: 아보 도루‘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암은 평범한 병, 심호흡만 잘해도 암세포 분열 저지”

 

  암은 몸이 실패해서 만들어진 병이 아니라 몸의 적응 현상일 뿐입니다. 암이 평범한 질병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암을 없애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면역학의 대가로 꼽히는 일본 니가타(新潟)대 대학원 아보 도루(安保徹·63) 교수가 새로운 이론을 들고 한국을 방문,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보 교수는 1996년 ‘백혈구의 자율신경지배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혀냄으로써 스트레스와 질병의 관계를 입증했다. 2000년에는 ‘위궤양은 위산이 원인이다’는 통설을 뒤엎고 ‘과립구설’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 걸린다’ ‘면역혁명’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등 아보 교수의 이론은 국내에서도 여러 권의 책으로 번역돼 병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불러일으켰다.
  
   4월 9일 대한자연치유협회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한 아보 도루 교수를 행사가 열린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에서 만났다.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이라는 아보 교수는 사람이 암에 걸리는 원인을 ‘저산소·저체온’ 두 가지로 압축해 설명했다. 아보 교수는 일본 도호쿠(東北) 대학 의학부를 나온 의사이면서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로 대표되는 현대의학의 암 치료법에 반대한다. “무조건 수술로 암덩어리를 잘라내고 항암제와 방사선으로 암을 공격하려고만 하면 암은 치료되지 않습니다. 암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현대의학은 암을 발암물질로 인한 유전자 이상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암의 원인은 저산소·저체온입니다. 암 발생 원리를 알면 자연히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저산소·저체온 상태의 몸을 바꾸고 암세포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면 자연히 암은 낫게 돼 있습니다.”

 

  아보 교수는 “암은 정체를 알게 되면 의외로 간단한 병”이라고 말하고 “암을 제거하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암의 발생 구조를 확실히 이해한 후 그 생활 방식을 고치는 것이 최고의 처방전”이라고 강조했다. 아보 교수가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은 4월 15일 출간된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이라는 책을 통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보 교수가 말하는 ‘암의 정체’는 무엇일까? 어떻게 ‘저산소·저체온’이 암을 발생시킨다는 것일까?  

 
    
   세포에는 2개의 에너지 공장이 있다

   
   아보 교수가 암의 발생 과정에서 새롭게 주목한 것은 활동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세포의 작용이다. 우리 몸엔 약 60조개의 세포가 있다. 이 세포들은 2가지의 에너지 공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이 에너지 공장을 잘 구분하여 사용하면서 진화해왔다. 아보 교수는 “이 세포 에너지가 바로 질병의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한다.
  
   질병을 일으키는 에너지 생산 시스템의 원리를 살펴보자. 세포 내에는 ‘해당계(解糖系·Glycolytic system)’와 ‘미토콘드리아계’라는 각각 다른 에너지 공장이 있다. 해당계는 무산소 시스템으로 세포 분열과 관련이 있고 순발력을 요할 때 사용되는 에너지 공장이다.

반대로 미토콘드리아계는 산소를 좋아하고 세포 분열을 억제하며 지구력에 사용되는 에너지 공장이다. 해당계는 탄수화물을 원료로 당을 분해해서 소량의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미토콘드리아계는 음식뿐만 아니라 햇빛·산소를 통해 해당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다량의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미토콘드리아계가 에너지 생산 측면에선 효율적인 공장이라고 볼 수 있다. 해당계가 단순한 공정인 데 반해 미토콘드리아계는 영양소로부터 수소(H)를 빼내 산소(O)와 결합하여 물(H2O)을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공정이 매우 복잡하다. 따라서 에너지가 급하게 필요할 때는 단순한 해당계를 사용하게 된다.

 

우리 몸은 이 두 개의 공장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균형을 이룰 때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문제는 이 시스템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우리 몸은 순발력을 요하는 해당계가 가동된다. 바쁘게 움직일 때 사용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도 해당계의 몫이다. 순간적으로 화가 폭발한 때도 마찬가지이다. 욱해서 화를 낼 때 사람은 자연히 숨을 멈추게 된다. 숨을 멈춘 상태가 되면 혈류도 멈추기 때문에 저산소 상태가 되고, 체온도 내려간다. 또 탄수화물을 원료로 당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만드는 해당계는 그 과정에서 피로물질인 유산(乳酸)을 분비한다. 그로 인해 몸도 피로해지게 된다.
  
   스트레스·고민이 많은 현대인은 해당계를 주로 사용하는 삶을 살고 있다. 산소를 싫어하고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해당계를 혹사하다보면 몸은 저산소·저체온 상태가 지속된다. 산소를 좋아하는 미토콘드리아계의 활동은 자연히 억제당하게 된다. 해당계의 세포분열을 막아야 할 미토콘드리아계가 제 역할을 못하면서 몸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해당계 중심의 삶에 몸이 적응하기 위해 세포의 이상분열이 일어나면서 암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아보 교수가 “암은 몸의 적응 현상이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암은 몸의 실패작이 아니다

   
   해당계가 우위인 상황에서 암세포가 증식한다는 것은 1931년 노벨의학생리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생화학자 오토 바르부르크(Otto Heinrich Warburg, 1883~1970)의 연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바르부르크는 무산소운동인 해당계의 작용을 ‘발효’라고 표현했다. 포도주나 사케를 제조할 때 산소를 차단함으로써 발효 작용이 시작되는 것처럼 암의 증식 과정도 유사하다고 생각했다. ‘암세포가 산소를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 대사를 이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 ‘바르부르크 효과’는 곧 해당계의 분열이 암의 증식을 일으킨다는 걸 밝혀낸 것이다.
  
   아보 교수는 “바르부르크 시대에 이미 암의 원인에 가까이 다가갔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은 오랫동안 그 본질을 놓쳤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암은 저산소·저체온 상태의 해당계(분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이 적응한 것이라는 것이다. 아보 교수는 “이런 암의 발생 구조를 이해한다면 암 치료는 간단하다”고 말한다. “저산소·저체온 상태에서 탈피하여 미토콘드리아계가 활동하기 쉬운 환경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암은 악화된 내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생기는 평범한 병이라는 것을 알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대의학이 그것을 어렵게 해석하여 고칠 수 없는 병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암이 발생하는 것도 몸의 적응 현상이므로 환경을 바꾸면 역시 몸의 필요에 의해 암이 사라지게 됩니다.” 아보 교수는 “암은 나쁜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암 또한 몸의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로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암 치료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암을 제거하기보다 생활을 바꿔라

   
   해당계 우위로 치우친 몸의 상태를 미토콘드리아계와 균형을 이룬 상태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심호흡을 자주 하세요. 악화된 몸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1~2개월만 꾸준히 해도 암세포 분열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세요. 해당계로 상징되는 전력 질주의 생활을 미토콘드리아계가 활동하기 쉬운 여유 있는 생활로 바꾸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입니다. 햇빛에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몸이 따뜻하면 미토콘드리아계가 활성화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몸에 나쁘다’ ‘이것은 발암물질이다’ 신경쓰다 보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식사보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일본에서는 아보 교수의 생각에 동조하는 의사 100명이 일본 전역에서 임상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한다. “치료법은 의사마다 각자 다릅니다. 침·온열기·식사요법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공통점은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는 하지 않고 체온을 올리고 면역을 높이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쿄에서 매년 한 번씩 모여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데 병이 호전된 사례가 많이 나옵니다. 병원에서 6개월 진단받은 사람이 3년, 4년 살고 있는 사례도 많습니다.”
  
   아보 교수는 자신의 이론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국은 동양 의학이 깊이 정착돼 있습니다. 내 이론이 어려운 이야기도 아니고 새로운 내용도 아닙니다. 찾아보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사는 것이 병을 만든다”고 말하는 아보 교수는 어떻게 건강을 지킬까? “몸에 가장 나쁜 것은 바빠서 정신을 못 차리는 것입니다. 나는 혼자 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한 아랫사람들에게 일을 넘겨주고 빨리 퇴근하는 것이 내 건강법입니다. 하하하.”  <주간조선>

 

 

  “황사 영화관에서 황사 영화를 보고 황사의 거리를 걷다 / 황사로 지은 밥을 먹고 황사로 만든 안경을 쓰고 황사로 꿰맨 이불을 덮고 황사모텔에서 잠을 잔다 /  뿌연 꿈속에서 황사의 강을 건넌다  /  황사 동물원 우리에 갇힌 황사 알레르기가 심한 두봉 낙타의 등에 누런 눈곱이 가득 끼여 있다…”   시인 송진의 ‘황사’라는 시의 한 대목이다......

 

 

 

 

 몸속에 들어온 '황사 중금속', 쉽게 빠지지 않아..

 

 

 황사는 단순히 누런 먼지가 아니다. 카드뮴ㆍ수은ㆍ납ㆍ알루미늄ㆍ비소 등 유해 중금속이 다량 든 독성 먼지다.  한반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다렌ㆍ베이징 등 중국의 공업지역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중금속은 일단 몸에 들어오면 쉽게 빠져 나가지 않으며 여러 장기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황사의 독(중금속)을 제거할 수 있을까? 

 한방과 보완대체의학에선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답한다.  의학과 식품영양학계에선 ‘가능성은 있지만 실험적으로 입증된 것은 거의 없다’고 말한다.

 

 몸에 들어온 중금속은 좀처럼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사우나를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 일부 빠져 나가지만 그 양은 얼마 안 된다.  중금속이 몸에 많이 쌓이면 피로ㆍ집중력 저하ㆍ입맛 감소 등이 생기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져 자주 감기에 걸린다. 혈액순환도 나빠진다. 정신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에 빠지거나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한다.

 

 

 

 

 돼지고기가 황사예방식품이라는 근거는 미흡해

 

 황사 철엔 주변에서 ‘삼겹살 먹으러 가자’고 제안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삼겹살이 황사에 든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식품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민간에선 오래 전부터 몸 안에 쌓인 먼지ㆍ석탄ㆍ분필을 배출시키기 위해 돼지고기를 먹었다.  직업상 석탄ㆍ분필 가루를 마시게 되는 탄광 직원ㆍ교사가 퇴근 후 (돼지)고기 집을 찾았던 것은 이런 이유에서였다.

 

 돼지고기와 중금속의 관계를 따져본 연구는 국내에서 두 번 실시됐다.

 첫 번째는(1998년) 동물실험이었다. 여기선 돼지고기가 첨가된 사료를 먹은 실험용 쥐의 체내에서 납ㆍ카드뮴의 함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결과를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곤란하다. 

 

 두 번째는 사람(작업장 근로자 58명)이 대상이었다.  이들에게 돼지고기(제육볶음ㆍ돈가스ㆍ돼지갈비) 100∼150g을 매주 2∼3번씩 6주간 제공했다.  이 실험에서 돼지고기 요리를 섭취한 공장 근로자의 혈중 납ㆍ카드뮴 농도는 섭취 전과 비교해 각각 2%ㆍ9%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 결과 만으로 ‘돼지고기=황사 예방 식품’으로 판정하기엔 아직 크게 미흡하다는 것이 연구팀의 자체 평가다.

 더욱이 황사와 삼겹살(돼지고기)이 키워드인 연구는 전무하다. 돼지고기 삼겹살이 몸에 쌓인 중금속을 제거해준다는 속설은 근거가 미흡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럼, 중금속 배출을 도와주는 식품은?

 

 일반적으로 중금속을 몸 밖으로 내 보내는 식품으론 미역ㆍ김ㆍ다시마 등 해조류가 꼽힌다. 이들 식품에 풍부하게 든 알긴산이란 식이섬유(미끌미끌한 성분)가 그런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녹차도 중금속 제거 식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선 녹차의 떫은 맛 성분인 카테킨과 타닌이 주역이다.

 

 황사 철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물은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희석시킨다.

 또 황사 먼지가 폐ㆍ기관지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대신 식도→위→장→항문으로 빠져 나가게 한다. 기관지를 촉촉하게 적셔줘서 목이 쉬거나 잠기는 것도 막아준다.

 물 마시기가 부담스럽다면 오미자차ㆍ감초차 등 한방차를 따끈하게 끓여 수시로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오미자차와 결명자차는 오미자 또는 결명자 8g에 물 3컵을 부은 뒤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가열하면 만들어진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잡곡밥과 제철 과일ㆍ채소 등도 황사 철에 권할만한 식품이다.  

 황사먼지나 중금속은 장(腸)까지 내려간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즐겨 먹으면 식이섬유가 황사 속의 중금속과 결합해 함께 체외로 배출된다.
 

 제철 과일ㆍ채소엔 활성(유해)산소를 없애는 각종 항(抗)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황사와 중금속은 우리 몸에 활성산소와 염증을 증가시키는데 항산화 성분은 이를 줄여준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은 베타카로틴ㆍ비타민 Cㆍ비타민 E와 폴리페놀ㆍ셀레늄 등이다.

 

 담배를 심하게 피우거나 술자리가 잦은 사람은 각종 항산화 성분과 엽산(비타민 B군의 일종)이 부족해지기 쉬운데 봄철 채소 가운데 두릅ㆍ치커리 등에 엽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과일 중엔 딸기ㆍ바나나ㆍ오렌지 등의 엽산 함량이 높다.

 

 

 

 

 야외에 노출된 식품은 주의하고, 외출을 자제해야...

 

 황사 철에 특별히 피해야 할 식품은 없다.

 다만 포장마차ㆍ길거리 등 야외에 노출돼 진열된 식품, 야외에서 조리한 식품은 황사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포장되지 않은 채 노점에서 판매되는 과일ㆍ채소ㆍ수산물도 가급적 구입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엄밀히 말하면 황사에 의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데 있어서 식품의 효과는 제한적이다.

 이보다는 황사가 발생한 날엔 야외 운동을 자제하고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기본 개인위생도 철저히 해야 한다.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전문기자 t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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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건강보험 블로그「건강천사」
글쓴이 : 건강천사 원글보기
메모 :

 

 

 

 

 

무릎연골 강화하는 방법

 

 

 

잦은 등산과 마라톤 등 다리를 많이쓰는 운동을 하다보면

무릎부상이나 무릎의 통증을 느낄 때가 있다.

무릎연골은 등산하는 사람들로선 가장 중요한 곳이므로

오래도록 등산할려면 사전, 사후관리가 필수다.

 

통상적으로 무릎통증이라 함은

퇴행성관절염 무릎인대의 손상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연골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진 것이므로

무릎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이를 보강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특히 무릎연골을 감싸고 있는 대퇴사두근의 단련 되어야

하산시 무릎연골로 내려가는 충격을 흡수하여

무릎에 무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등산하는 분 중에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분이 의외로 많다.

무릎보호대 같은 것이 어느 정도 효과는 볼 수 있다.

보호대가 근육을 압박하기 때문에 근육이 보다

더 강하게 무릅뼈를 잡아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무릎을 튼튼히 할려면

무릎을 잡아 주는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무릎근육 강화훈련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만 소개한다.

 

물론 며칠해서 효과를 볼 수는 없을 것이고

장기간 꾸준히 하여야 한다.

등산을 자주 하는 사람뿐 아니라

평소에 무릎이 안 좋은 분들도

꾸준하게 한다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1. 의자에 앉아 다리 들고 버티기

 

 

 

의자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들고 일자로 핀 후에

 

허벅지에 힘을 6-7초 동안 계속 주고 버틴다.

 

다리를 내리고 3-4초 쉬고 또 반복한다.

 

한 번할 때 12-13번정도 아침 저녁으로 하면 좋다.
맨발로 하지 말고 모래 주머니나

무거운 물건을 다리에 부착하고 한다면

 

허벅지에 많은 힘이 들어가고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2. 앉고 일어서기 (스쿼트)


가슴을 펴고 허벅지가 바닥에 평행이 될 때까지만

 

천천히 앉은 후에 다리에 힘을 주어 일어선다.

 

완전히 주저 앉지 말고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이 되게 한다.

 

허리와 가슴똑바로 펴고

앉을 때 깊게 숨을 들이쉬고

일어설 때 숨을 내쉰다.

 

앉을때 3-4초 그리고 2초정도 멈춘 후

다시 3-4초 정도 시간에 일어선다.

 

반동을 이용하지 말고 아주 천천히

 

처음에는 20~30회 정도하면서 횟수를 늘려간다.

 

 

 

  3. 의자에 앉아서 발뻗고 당기기

 

 

 

두 발을 수평으로 뻗은 후 양발목을 교차한 후

 

발끝을 가슴쪽으로 당기고 짝힘을 이용하여

교차한 양발을 아래쪽은 위쪽으로 위쪽은 아래쪽으로

약 5~10초간 힘을 주면서 운동하는 방법으로

무리는 하지 말고 꾸준히 하면서

 

횟수를 늘려가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 산행 후 무릎관리요령


산행시 뛰는 것은 금물이다.

걷는 것의 3배나 많은 힘이 무릎에 실리므로

 

그만큼 무릎연골의 손상도 클 수 밖에 없다.

 

한 번 손상된 연골은 재생되지 않으므로 많은 주의를 요한다.

산행 후에는 목욕을 즐기게 되나 주의할 점이 있다.

근육도 피로하고 땀도 흘리고 하였으니

근육의 피로도 풀겸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화약을 가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고 한다.

오랜 산행으로 연골이 열이 나있어

흐물흐물한 상태인데 거기에다가 뜨거운 것이

닿으면 연골이 더욱 빨리 녹아내리게 된다.

 

탕속에 있을 때 기분상으로는 시원한 것 같으나

무릎연골에는 나쁜 영양을 줄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등반 당일은 간단한 샤워나 냉욕을 하거나

얼음으로 무릎 주위를 감싸 냉찜질을 해 주면

다음 날 무릎이 가뿐해짐을 느낄 수 있다.

 

마라톤 선수들이 완주를 하고 난 뒤

얼음 찜질로 열기를 빼내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볼 수 있다.

적어도 6주 이상 지나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안 아프다고 금방 무리하면 안 된다.

(1) 대퇴사두근 강화, 힘주기

 

무릎이 똑바로 펴지도록 10초간 힘을 주고,

힘 빼고를 10-20회 반복.






(2) 대퇴사두근 강화, 다리들기.


다리를 펴고 발 뒤꿈치를 바닥에서 10초 들고,

내리고를 10회 반복





(3)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그림과 같은 자세로 무릎을 구부려

무릎 위쪽의 근육에 땡기는 느낌이 있도록

10초간 당겨서 유지 후 힘을 빼고, 10회 반복





(4) 장경인대, 엉덩이근육 스트레칭


그림과 같이 왼 팔꿈치로 오른쪽 다리를 왼쪽으로 민다.

10초 힘주고, 5-10회 반복





(5) 장경인대 스트레칭

 

그림과 같은 자세를 취한 후 두 손을 모아

오른쪽으로 돌리며 대퇴부 측면의

신장을 느끼면서 10초 돌리고 5-10회 반복





(6) 슬굴근 스트레칭


그림과 같이 대퇴부를 머리쪽으로

충분히 당긴 후 서서히 무릎을 편다.

10초, 5-10회 반복




(7) 장딴지근육 스트레칭.


그림과 같은 자세에서 뒤에 있는 발바닥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몸을 벽쪽으로 10초간 밀착하거나

수건을 이용하여 스트레칭 한다.

6-10회반복.




(8)고관절 내전근 강화운동 .


무릎사이에 비치볼 또는

두꺼운 베개를 넣고 무릎으로 누른다.

10초 힘 주고, 5-10회 반복





(9) 고관절 외전근 강화운동

 

그림과 같이 한쪽 발로 서서 딛고있는 다리를

10초간 구부리고 있다가 편다.10회 반복





(10) 고관절, 엉덩이 스트레칭


그림과 같은 자세에서 무릎을 반대쪽,

몸쪽으로 10초간 당기고 있다가 놓는다.

6-10회 반복

 


 
                              

 

     

     

    의과대학 교수들이 만든 의학 만화

     

    경희 의료원의 해당 교수님들이 감수하여 출판된
    책자를 영상으로 옮긴 의학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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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을 수시로 눌러주거나 문질러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몸이 건강해진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너무 세지 않은 강도로
    문지르듯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소재익

    1. 손톱 양옆 누르기

    엄지와 검지로 손톱 양옆을 꼭 누른다
    열 손가락을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별히
    더 아픈 부위를 시원한 느낌이 들 때까지 누른다.
    목의 긴장을 풀어 뒷목이 편안해진다


    2.  손가락 뒤로 젖히기

    손가락으로 반대편
    손가락을 하나씩 뒤 쪽으로 젖힌다
    손가락에는 몸 전체의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3.  손가락 사이 누르기

    손가락 사이 갈라진 부위를 반대편의
    엄지와 검지로 꼬집듯이 눌러준다
    임파선과 연결돼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하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4.  손가락 전체 젖히기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반대편
    손바닥을 대고 손등 쪽으로 서서히 밀어준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을 때 해주면 눈과 목의 피로가 풀린다.


    5.  엄지 주무르기

    엄지를 반대편 손가락 전체로 움켜잡고 꾹꾹 주무른다
    두통이 있을 때 하면 머리가 밝아진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소재익

    6.  손목 바깥쪽 누르기

    손목 가장자리의 움푹 들어간 곳을 수시로 눌러준다.
    양쪽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히 더 아픈 곳은 시간 날 때마다 꾹꾹 눌러준다.
    생리통이나 허리통증 해소에 좋다.


    7.  손바닥 중앙 문지르기

    손목 중앙 바로 위부터 손바닥 중앙까지
    엄지로 밀듯이 문지른다.
    소화가 잘 안 될 때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8.  새끼손가락 옆쪽 위아래로 문지르기

    새끼 손가락의 가장자리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꾹꾹 눌러준다.
    다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9.  검지로 손등 마사지하기

    손등의 손가락 뼈 사이 사이를
    검지로 누르면서 밀어 마사지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해주면 도움이 된다.


    10.  손가락 아래쪽 누르기

    손바닥과 손가락 경계선을 반대편 엄지로
    꼼꼼히 눌러서 마사지한다.
    눈이 피곤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


    P 워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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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健康하게 오래사는 秘訣'이라고 많은 친구 들께서 퍼날러 주시내요.

    실천만 한다면야 정말 '健康하게 오래사는 秘訣'이 되겠지요?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자!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은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자!

    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수 있다.
    기억력 감소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아 건강에 유의하자!

    입속 박테리아나 치석을 제거해 잇몸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씹어 먹으면 얼룩을 형성하는
    입속 박테리아를 예방해 치아를 하얗게 유지할수 있다.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자!

    뇌졸중, 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수 있다.특히 토마토
    나 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선을 많이 먹자!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방지
    하고 생선 기름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한 달에 한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물을 많이 마시자!

    하루 물을 6잔 이상 마시면 2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9리터 약 12잔 여성은 2.2리터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적당량의 와인을 마시자!

    하루 2잔 정도의 와인은 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맥주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다.
     
    하루 2잔 정도 커피를 마시자!

    하루에 커피를 2잔 정도 마시면 결장암은 25% 담석은
    45%, 간경변은 80%, 천식은 25%, 파킨슨병 위험은 50~80%
    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 (임산부 예외)

     

    셀레늄(Selenium)을 많이 섭취하자!

    갈치, 연어, 참치, 굴, 새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셀레늄은
    노화방지 물질로 항암 효과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중을 줄이자!

    표준체중에서 1㎏ 초과 때마다 수명은 20주씩
    단축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바 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무리한 체중감량은 피하자!

    살이 쪘다고 해서 한꺼번에, 무리하게 감량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열량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자!

    심장병이나 뇌졸증을 예방에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포화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지방 섭취를 줄이는것이 좋다.
     
    아스피린을 활용하자!

    아스피린이 실제로 결장암이나 위암, 직장암, 전립선암 등
    예방에 효과가 있음이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복용
    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거쳐야 한다.
     
    자주 성관계를 가지자!

    1주일에 2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감기에 덜
    걸리고 주 3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
    에 비해 10년 정도 젊어 보인다는 연구자료도 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1주 3차례 정도 땀나는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입 냄새를 없애자!

    식사 후 반드시 양치칠을 하고, 칫솔로 혓바닥을 문질러
    주면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것도 필요하고 중요하다.

     

    자주 웃고 노래를 부르자!

    사람들과 어울리고 웃고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우울증이나 대인공포증, 불안 장애 치료에 도움이 된다.
    물론 악기 연주를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이다.


    이따금 콧노래를 흥얼거리자!

    콧노래는 기도는 물론 콧속의 공기 흐름이 빨라져 축농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심지어 감기로 코가 막힌 경우에도 콧노래
    를 부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 조언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잠은 체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수 요건이다. 수면
    시간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잘 잤다는 느낌, 낮에 졸리지 않을 정도가 자신
    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 시간이다.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자!

    복합 비타민제를 매일 복용하면 심장병 위험이
    줄어들고 결장암의 경우 발병을 85%까지 줄일수 있다.
    또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한다.

     

    한오백년 단소 연주



    P 워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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