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인간관계론

 

원제 :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

데일 카네기 (지은이) | 최염순 (옮긴이)

 

 

비난이란 집 비둘기와 같다는 것을 명심하자.

집 비둘기는 언제나 자기 집으로 돌아오는 법이다.

우리가 바로잡아 주려고 하거나 비난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마도 그들 자신을 정당화하고 오히려 우리를 비난하려 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자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면 상대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사람들에게 그들 최고의 가능성을 계발하게 하는 방법은 격려와 칭찬입니다. 

 

성공의 유일한 비결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당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능력이다.

-헨리 포드 –

 

세일즈맨이 갖추어야 할, 아니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다른 사람에게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말주변이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우선 주의 깊은 경청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에게 흥미를 느끼게 하려면 먼저 남에 대한 흥미를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대답하기 좋아하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들 자신과 그들의 업적에 관해 이야기하도록 그들을 격려해 주어야한다.

 

항상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라 

 

상대방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는 방법당신이 그들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그들에게 알려주고 성실하게 그들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칭찬으로 시작하는 것마취제를 써서 마취를 한 후 일을 시작하는 치과의사와 같다. 

 

질문은 명령을 보다 부드럽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사람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명령을 내리는 결정에 자신들이 참여하게 되면 그 명령을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칭찬은 인간의 정신에 비치는 따뜻한 햇빛과도 같아서 우리는 칭찬 없이는 자랄 수도 꽃을 피울 수도 없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받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그 칭찬도 구체적일 때 진지한 것으로 가슴에 와 닿는 법이며, 상대방에게 그저 기분 좋으라고 한 소리가 아니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명심하라. 우리는 모두 감사와 인정을 갈망하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거의 무슨 일이든 한다.

그러나 위선이나 입에 발린 칭찬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능력은 비난 속에서는 시들지만 격려 가운데서는 찬란히 꽃을 피우는 법이다. 

 

 

출처:http://blog.aladin.co.kr/777328104/143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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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산에 가야 하는가?

 

 

 

 

           사람은 산을 걷는 것만으로 만병이 치유 된다.

             인간은 태초에 산을 걸으며 진화해 왔다.

             걷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산에 가야만 한다!

             이유는 사람도 자연이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산속에서 품어내는 음이온 등 여러

           물질이 사람의 모든 질병에

           자연 치유 능력을 주기 때문이다.

           문명의 이기는 자연을 파괴하고

           자연과 멀어지는 도시 사람들은

           산행과도 멀어졌다.

 

           동백꽃만 물에 떠 가네.... 

           부족한 운동을 산행으로 보충 하라.

           이것이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것이다.

           사람과 자연과의 인연이 태초부터 그러하다.

           산행은 인간의 숙명이다.

           태초 인류는 산에서 태어났고 산에서 살았다. 

           농부도 알고 보면 산에서 나무를 하는

           산사람과 같은 생활을 하고있다.

           현대인은 산을 떠나 별로 걷지 않고

           편한 생활을 하다보니 병이 생겨 났다.

           병이란 기가 정체되고 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

           기가 쌓이는 간이 약화되면 피로가 쌓인다.

           피로를 막아 주는것은 곧 산이다.

           현대인은 모두 간을 혹사하고 있다.

           간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것도 산이다.

           정체된 기를 잡는 첫 번째가 바로 산이다.

           산행보다 더 좋은 건강법 만드는 것을

           우리는 몰랐다.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산행하라.

           기도하 듯 걷는 것이 중요하다.

           산행을 하다 보면 마음이

           맑아지고 무념상태가 된다.

           곧 산행은 기도이고 무아의

           경지에 진입하는 가장 지름 길이다.

           산행을 시간으로 묶지 말라.

           조물주가 만든 죽을때 까지 해야하는

           숙명의 건강법 이니까 !

 

'소석의 풍경'에서 보내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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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맨 첫 장인 학이(學而)편에 나오는 글입니다.

 

배우고 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음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子 曰,  學 而 時 習 之  不 亦 說 乎 !

(자 왈  학 이 시 습 지  불 역 열 호)

 

有 朋  自 遠 方 來  不 亦 樂 乎.

(유 붕  자 원 방 래   불 역 락 호)

 

人 不 知 而 不 溫,  不 亦 君 子 乎 !

(인 부 지 이 불 온   불 역 군 자 호)

 

http://blog.naver.com/polaris9026/8010636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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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r.blog.yahoo.com/doorieclinic/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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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보는 대로 존재 한다

 

신발 사러 가는 날

길에 보이는 건 모두 신발 뿐이다.

길 가는 모든 사람들의 신발만 눈에 들어온다.

사람 전체는 안중에도 없다.미장원을 다녀오면모든 사람의

머리에만 시선이 집중된다.

그 외엔 아무 것도 안보인다.

세상은 내 마음 끌리는대로 있기 때문이다.

조화도 그게 가짜인줄 알때까진 진짜꽃이다.

빌려온 가짜 진주목걸이를 잃어버리고는

그걸 진짜로 갚으려고

평생을 고생한 모파상의 어느 여인의 이야기도

이에서 비롯된다.

세상은 내가 보는대로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있다고 또 다 보이는 것도 아니다.

있는 게 다 보인다면 대뇌중추는

너무 많은 자극의 홍수에 빠져 착란에 빠지게 될꺼다.

그러기에 대뇌는 많은 자극중에 몇 가지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

선택의 기준은

때 그때의 대뇌의 튠(TUNE)에 따라 달라진다.

 

정말 그 모든 걸 다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나같이 머리나쁜 사람은 어쩌란 말인가, 고로 세상은 공평하다.

신나게 기분좋은 아침엔

날마다 다니는 출근길도 더 넓고 명랑해보인다.

그래서 휘파람이라도 절로 나오는 튠이 될땐

슬픈 것들은 아에 눈에도 귀에도 들어오질 않는다.

그러기에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고 하지 않던가...

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만 보인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저녁, 문득 바라다본 수평선에 저녘 달이 뜨는 순간, 아 ∼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녘 노을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 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

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반 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인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 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어떻게 보느냐는...자신의 책임이다.

 

                                                                                         -이시형 의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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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걷기만 하세요

                                                                   <법정 스님>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지 않듯
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 뒷발자국
가져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냥 살아갈 뿐..
짊어지고 가지는 말았으면 하고 말입니다
다 짊어지고 그 복잡한 짐을 어찌 하겠습니까..
그냥 놓고 가는 것이 백번 천번 편한 일입니다

밀물이 들어오고 다시 밀려 나가고 나면
자취는 없어질 것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애써 잡으려 하지 마세요
없어져도 지금 가고 있는 순간의 발자국은
여전히 그대로일 겁니다
앞으로 새겨질 발자국, 삶의 자취도
마음 쓰지 말고 가세요...
발길 닿는 대로 그냥 가는 겁니다
우린 지금 이 순간 그냥 걷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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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행록>에 말하기를, 은혜와 의리를 널리 베풀어라. 인생이 어느 곳에서 살든지 서로 만나지 않으랴. 원수와 원망을 맺지 마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피하기 어려우니라.

 

景行錄에 曰 恩義를 廣施하라. 人生何處不相逢이랴 讐怨을 莫結하라 路逢狹處면 難回避니라.

 

명심보감(明心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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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지 않은 씨앗은 꽃을 피울수 없다

 

썩지 않은 씨앗은 꽃을 피울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자존심만 포기하면,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 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 탓이며
세상 잘못도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지혜로운 한 죄인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소석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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